aT, 평택 주한미군 및 가족 대상 김치 홍보

‘2022 험프리스 페어블로썸 마켓’ 김치담그기 체험 행사 개최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2/11/19 [20:13]

aT, 평택 주한미군 및 가족 대상 김치 홍보

‘2022 험프리스 페어블로썸 마켓’ 김치담그기 체험 행사 개최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2/11/19 [20:13]

‘2022 험프리스 페어블로썸 마켓’ 김치담그기 체험 행사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주한미군과 미군가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김치의 효능과 우수성 그리고 11월 22일인 ‘김치의 날’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2번째)이 ‘2022 험프리스 페어블로썸 마켓’ 김치담그기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제공=aT)


aT는 19일 경기도 평택시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열린 ‘2022 험프리스 페어블로썸 마켓(Humphreys Pear Blossom Market)’의 김치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주한미군간의 교류 및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매년 3,000여명의 주한미군 가족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세스 그레이브스 험프리스기지 사령관,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가수 브라이언, 방송인 김봉곤과 캠프 험프리스 미군 및 가족대표 100여명 등 약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aT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올해 버지니아주, 뉴욕주, 수도 워싱턴D.C까지 미국 내 ‘김치의 날’이 제정되도록 적극 지원했으며, 현재는 연방 정부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현지 훈련 캠프에 김치 제공, 19일 미국 버지니아주 ‘김치의 날’ 선포 기념 ’김치나눔축제’ 행사 지원 등 대한민국 김치 우수성 홍보와 수출확대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김치는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 Magazine)’가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할 만큼 우수성을 인정받은 식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세계인들이 건강한 김치를 맛보고 즐기면서 식생활 개선 등에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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