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팩토리 갤러리, 4월 김흥두 작가 개인전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4/04 [14:29]

앤팩토리 갤러리, 4월 김흥두 작가 개인전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3/04/04 [14:29]

  © 김흥두

 

꽃이 피는 4월, 종로구 구기동 앤팩토리 갤러리에서 김흥두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흥두 작가의 신작들을 대거 선보인다. 작가는 그동안 내면의 정신적인 것들을 동양적 세계관으로 사유하며 생명의 유기체로서 빛과 산과 꽃을 조형의 모티프로 접근해왔다.

 

‘생명’이란 ‘우주’의 또 다른 의미이며, 우주로부터 생명이 태어나고 그 생명이 곧 우주가 되는 순환과 영속의 과정이 작가 작업의 중심이라고 한다. 작가는 “생명이란 그 자체가 형태를 가지고 있는 듯하면서도 없기에 나만의 심상을 통해 재창조, 재결합하는 것이다. 응축된 내면이 폭발한 듯 오늘도 생명이 넘쳐난다.”라며 이번 전시를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4월 30일까지 전시된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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