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한수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전현희 당대표정치테러 대책위원장, 당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당대표정치테러 은폐·축소 수사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이번 사건은 명백한 정치적 테러다. 야당 최고 지도자의 생명이 오갔던 그런 사건이자 중대 범죄"라며 "범죄자의 신상, 변명문, 이 사람의 모든 사회적 커리어 그리고 통화기록, 인터넷 검색기록, 사회적 관계망 등 모든 사실을 한 점 의혹 없이 경찰당국은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