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 양해와 도움 당부

이한수 기자 | 기사입력 2025/03/14 [11:33]

[MJ포토]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 양해와 도움 당부

이한수 기자 | 입력 : 2025/03/14 [11:33]

▲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이사가 발언을 마친 후 한번 더 고개를 숙였다.  © 이한수 기자

 

홈플러스는 14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홈플러스 본사에서 기업회생절차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이사는 향후 정상화를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양해와 도움을 당부했다. 그는 "현실적으로 모든 채권을 일시에 지급해 드리기는 어려움에 따라 소상공인과 영세업자 분들의 채권을 우선순위로 해 순차적으로 지급 중에 있다"며 "대기업 협력사들이 조금만 양보해 준다면 분할상환 일정에 따라 반드시 모든 채권을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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