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남양주의 3,444세대 대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 선보이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1단지 14개 동 1,308세대, 2단지 10개 동 1,080세대, 3단지 14개 동 1,056세대 총 3,444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난해 11월 3단지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59㎡~84㎡ 타입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로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넓은 수납 공간을 설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건설이 남양주에 선보이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3,444세대 대단지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그간 서희건설이 쌓아온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주택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케이스로써 오남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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