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나리농원이 유채꽃으로 노란 물결을 이루며 봄의 절정을 알렸다. 나리농원은 오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15일 "현재 나리농원 전역에 유채꽃이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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