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이 지난 22일 BNK경남은행, ㈜라쉬반코리아와 함께 성산구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을 찾아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과 온정을 나눴다. /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이 지난 22일 BNK경남은행, ㈜라쉬반코리아와 함께 성산구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을 찾아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과 온정을 나눴다.

이날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가 함께해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아이들과 꿈과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BNK경남은행은 50만 원 상당의 간식을, 라쉬반코리아는 100만 원 상당의 기능성 언더웨어, 경제일자리국 직원들은 자율 모금한 성금 38만 원을 각각 전달하며 정을 더했다.

박진열 국장은 “오늘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기쁨이 되고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