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거장의 아틀리에’ 운영

셰익스피어 등 78인 문학 전시… 체험·도슨트 확대

예만기 기자 | 기사입력 2025/10/28 [15:20]

부산박물관, ‘거장의 아틀리에’ 운영

셰익스피어 등 78인 문학 전시… 체험·도슨트 확대

예만기 기자 | 입력 : 2025/10/28 [15:20]

▲ 부산시립박물관이 영국 문학의 거장 78인을 조명하는 특별전 ‘거장의 비밀: 셰익스피어부터 500년의 문학과 예술’과 연계해 체험 프로그램 ‘거장의 아틀리에’를 운영한다. / 부산시립박물관 제공

 

부산시립박물관이 영국 문학의 거장 78인을 조명하는 특별전 ‘거장의 비밀: 셰익스피어부터 500년의 문학과 예술’과 연계해 체험 프로그램 ‘거장의 아틀리에’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 찰스 디킨스, 브론테 자매, 아서 코난 도일 등 세계 문학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초상화와 초상사진, 친필 원고, 초판본 등 137점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작가의 개성이 담긴 초상과 친필 원고를 통해 문학사의 주인공들과 시간과 공간을 넘어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거장의 아틀리에’는 오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초상사진 촬영 ▲캐리커처 그리기 ▲캘리그래피 책갈피 만들기 등 세 가지 체험으로 주차별 번갈아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면 당일 현장에서 박물관이 제시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SNS에 인증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 인원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은 관람객의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주중으로 확대했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학예연구사가 직접 해설을 진행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시는 유료로 진행되며 상설전시 관람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2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초상화와 친필 원고, 초판본을 통해 영국 문학의 거장들을 생생하게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과 해설이 문학과 예술을 한층 가깝게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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