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전가협,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죽이기 멈춰라"

이한수 기자 | 기사입력 2025/11/11 [15:14]

더본코리아 "전가협,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죽이기 멈춰라"

이한수 기자 | 입력 : 2025/11/11 [15:14]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이정경 기자

 

전가협, 백종원 대표 출연 방송 철회 촉구 "국민 기만"

 

더본코리아 "이미 제작이 마무리된 방송, 왜곡된 주장"

"전가협, 기업과 점주들을 괴롭히는 행위 멈춰야"

 

더본코리아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이하 전가협)의 '백종원 대표 MBC 방송 편성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전가협은 11일 MBC 사옥 앞에서 '백종원 대표 MBC 방송 편성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백 대표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MBC 예능 프로그램 ''기후환경 프로젝트-남극의 셰프'의 방송 중단을 요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첫 방송으로 편성이 확정된 상태다.

 

전가협과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참여연대는 "방송 편성 강행은 피해점주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에 더본코리아 측은 "약 3000여개 가맹점주님들 중 극히 일부인 특정 브랜드 1개의 5명의 점주와 이를 지원하고 있는 전가협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백 대표는 이미 지난 5월, 제작 중인 방송 프로그램까지 마무리 후 회사 살리기와 상생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이행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가협은 이런 상황을 알고 있음에도 의도적으로 이미 제작이 마무리된 방송 편성을 부정적으로 이슈화 하기 위해 극히 일부 5명의 점주 의견을 더본코리아 전체 점주의 목소리인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지금까지 전가협과 그에 소속된 일부 특정 브랜드 점주 5명의 끊임없는 '나쁜 기업 만들기' 프레임이 나머지 더본코리아 브랜드 점주에게 피해가 될 것을 우려해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해 왔다"며 "더 이상 전가협과 5명의 점주, 그와 밀접한 관계인 유튜버, 그리고 배후 등이 연결된 조직적인 기업 죽이기 공격에 참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본코리아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모든 점주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왜곡된 주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더본코리아는 올해 모든 의혹과 조사에 성실히 임하면서 부족한 점이 있다고 판단하면 빠르고 진정성있는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가협에서도 더 이상 사실을 왜곡하거나, 무리한 요구로 기업과 점주들을 괴롭히는 행위를 멈춰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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