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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제주4·3평화재단과 역사·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부산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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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제주4·3평화재단과 역사·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고 평화와 인권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두 기관은 교원 연수, 교육자료 공동 개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협약에는 인적·물적 자원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지원, 역사·평화·인권교육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등이 담겼다. 두 기관은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체험·토론 기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역사·평화·인권 교육을 더욱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세대를 잇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력은 4·3 정신을 미래세대에 전하는 소중한 발판”이라며 “두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