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학생 선수단이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우승 5팀, 준우승 7팀, 3위 10팀 등 총 22팀이 입상하며 지역 학교 스포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7일까지 매주 주말 전국 16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됐으며, 부산에서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각 종목 1위를 차지한 초·중·고 등 80팀이 17개 종목에 출전했다.
출전 종목은 치어리딩, 스포츠스태킹, 연식야구, 티볼, 줄넘기, 배구, 넷볼, 축구, 피구, 풋살, 족구, 탁구, 농구, 배드민턴, 킨볼, 플로어볼, 플라잉디스크 등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폭이 확대됐다.
부산 선수단은 화정초등학교가 피구에서 남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고, 동아중은 스포츠스태킹 남자부, 대양고는 줄넘기 남자부, 부산중앙고는 킨볼 남자부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부산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학교 간 교류전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인성 교육에 힘써 왔으며, 이번 결과는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축전에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더 크게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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