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문해·수리 진단체계·미래학교 로드맵 제시

AI 기반 학습 전환 대비 기초학력 보장 추진

예만기 기자 | 기사입력 2025/12/03 [14:52]

부산시교육청, 문해·수리 진단체계·미래학교 로드맵 제시

AI 기반 학습 전환 대비 기초학력 보장 추진

예만기 기자 | 입력 : 2025/12/03 [14:52]

▲ 부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 부족을 기초학력 저하의 핵심 원인으로 보고, 진단체계 확립과 AI 기반 미래학교 실행 로드맵을 내놓았다. /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 부족을 기초학력 저하의 핵심 원인으로 보고, 진단체계 확립과 AI 기반 미래학교 실행 로드맵을 내놓았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달 24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의 CBT 문항 개발 방안’과 ‘AI·데이터 기반 부산 미래형 학교 모델 개발’ 연구 최종발표회를 열어 연구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발표회에는 교육청 관계자와 현장 교원, 연구진이 참석해 진단체계 구축과 미래학교 설계 전략을 논의했다. 교육청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문해·수리 역량 강화와 정책 실행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문해력·수리력 진단 연구는 부산형 평가체계 마련을 위한 개념 정립, CBT 기반 문항 형식 개발, 국내외 평가 사례 분석, 진단 프레임워크 제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미래학교 모델 연구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부산의 교육데이터 환경을 진단하고 AI·데이터 기반 학습·행정 통합 플랫폼 ‘PEN AI’ 고도화를 포함한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연구를 위해 힘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가 부산 미래교육 정책 추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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