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몰랐던 세계 속 우리음악이 온다

2011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여기, 우리음악이 있다

이영경기자 | 기사입력 2011/06/21 [14:04]

당신만 몰랐던 세계 속 우리음악이 온다

2011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여기, 우리음악이 있다

이영경기자 | 입력 : 2011/06/21 [14:04]
 
[문화저널21 이영경기자]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이 7월 9일(토)부터 23일(토)까지 12일간 국립극장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에서 제2회 여우樂(락)페스티벌-‘여기, 우리음악이 있다’를 개최한다.
 
작년 9월 첫 선을 보인 여우락페스티벌은 한국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아티스트를 한 자리 모은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공명’, ‘노름마치’, ‘소나기 프로젝트’, ‘들소리’가 단독 공연을 가졌다.
 
이번 여우락페스티벌은 특별공연 ‘양방언 콘서트(7.9)’를 시작으로 ‘바람곶(7.14)’, ‘공명(7.16)’, ‘들소리(7.19)’, ‘토리 앙상블(7.21)’이 함께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축제 마지막 날인 23일, 4개 단체(바람곶, 공명, 들소리, 토리 앙상블)가 함께하는 잼(jam․즉흥) 콘서트를 연다. 다른 음악적 컬러와 방향을 갖고 있는 연주 팀이 서로의 곡을 함께 연주하거나, 새로운 편곡 및 악기 편성 등의 변화를 통해 엄선한 10여곡을 함께 연주하게 된다.
 
국립극장 측은 “‘2011 국립극장 여우樂페스티벌’은 한국의 전통 감성을 바탕으로 오늘 이 시대를 담아내는 우리 음악 단체와 작품들을 선보이며 우리 음악을 제대로 만나 볼 수 있는 난장”이라 설명하며 “세계와 소통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소리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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