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YG엔터테인먼트 합류 '배우 라인업 강화'

박현수기자 | 기사입력 2014/02/27 [10:24]

최지우 YG엔터테인먼트 합류 '배우 라인업 강화'

박현수기자 | 입력 : 2014/02/27 [10:24]

 
[문화저널21 = 박현수 기자] 한류스타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YG사단은 차승원, 구혜선, 장현성, 유인나, 임예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그동안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며 활동해온 최지우는 최근 독립 활동에 한계를 느껴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의 국내외 활동 반경이 더욱 넗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지우의 합류는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 중인 YG엔터테인먼트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11월 방영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를 마친 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phs@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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