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 이영경 기자] <한국인의 눈에 매력적인 중국-장춘> 발간 기념행사 및 장춘시(长春市) 관광설명회가 오는 27일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에서 개최된다.
2013년 길림성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52.49만 명으로, 전체 인바운드 시장의 41.22%를 차지한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장춘시 여유국은 한국인들에게 장춘의 숨겨진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인의 눈에 매력적인 중국-장춘> 한국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는 중국 장춘시와 한국 울산시가 자매결연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은 정부기관, 협회,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사 및 미디어를 초청해 장춘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증진하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lyk@mhj21.com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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