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복회, 14세 최연소 독립유공자 주재년 열사 묘소 참배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1/03/26 [20:27]
광복회(회장 김원웅)가 26일 전남 여수를 찾아 14세 최연소 독립유공자인 주재년 열사의 묘소를 참배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 김원웅 광복회장(오른족 세번째)이 26일, 최연소 독립유공자 주재년 열사의 묘소를 참배하고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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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년 열사는 1944년 1월 21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청에서 조선임시보안령 위반으로 징역 8월, 집행유예 4년을 받아 풀려났으나, 4개월간의 복역 도중 심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이듬해에 순국했다.
뮨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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