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장관 “(영끌)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7/06 [13:53]

노형욱 장관 “(영끌)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1/07/06 [13:53]

홍남기 경제부총리에 이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패닉에 빠진 부동산 시장에 강한 경고메시지를 보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집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2~3년 내 반대 고민을 해야할 지도 모른다”며 “현재 유동성이 과하게 풀려있는데 전 세계적 자산 버블 우려 등을 고려하면 머지않아 시장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모든 자산과 빚을 끌어모아 주택을 구매하는 영끌에 대해서도 “정부의 대책이 시장에 아무 소용 없다고 판단하고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반대로 상황이 달라지면 그때는 어떻게 하겠나”라며 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 능력을 넘어선 무리한 대출로 영끌해 주택을 구매한다면 향후 처분해야 할 시점에 자산가격이 재산정 됐을 때 굉장히 힘든 상황에 처할 수 있다"라며 "기본적으로는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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