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고객들의 신선식품 배달 신뢰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자사의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의 인지도와 신뢰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대표 신선식품인 '계란'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위치한 XYZ Seoul에서 '배민 계란프라이데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배민 계란프라이데이' 캠페인은 국민 필수 식재료인 계란을 통해 배달의민족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장보기 경험을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성호경 배달의민족 플랫폼브랜딩 팀장은 "신선식품 장보기에는 '두·콩·달'이라고 해서 두부, 콩나물, 달걀 등 3가지가 메인 핵심이다"라며 "그중에서 브랜딩이나 비주얼, 스토리 측면에서 가장 재미있는 소재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 달걀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 배민의 경우 많은 배달 음식이 있었지만 '특히 치킨까지 배달해준다'는 연결고리를 만들었다"며 "이번에는 배민 장보기하면 계란을 떠올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계란은 신선도가 중요하고 깨지기 쉬워 배송이 쉽지 않다"며 "배민이 이런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배송한다는 것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했다.
행사장은 일상생활에서 계란을 주문해서 받아보기까지의 과정을 표현한 미니게임 3종과 B마트의 신선식품 관리-배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계란 없는 배민 장보기' 존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입소문에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팝업 안은 북적였다. 배민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팝업 오픈 1시간여 만에 약 1000명이 방문했다.
우선 게임은 ▲집에 계란이 다 떨어지기 전에 알아채는 '순발력의 한계란' ▲안전하게 배송되는 '균형의 한계란' ▲완벽한 계란프라이를 완성하는 '완벽의 한계란' 등으로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떨어지는 막대기를 잡고 트램폴린 위에서 계란을 안전하게 지키며 컬링을 통해 계란에 노른자를 예쁘게 올리는 체험형 게임을 즐겼다. 게임 참여 완료 시 도장을 받을 수 있고 두 계란 쿠폰(B마트 5000원 쿠폰, 배민장보기·쇼핑 5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계란 없는 배민 장보기' 존은 전시구역으로 B마트의 신선함과 품질 관리, B마트 배달과정 등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B마트란 배민이 운영하는 쇼핑몰 서비스로 소비자가 주문시 1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퀵커머스를 의미한다.
B마트에서 주문한 계란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여정, B마트에서 직접 만든 배민이지 제품 큐레이션, B마트에 입점한 하겐다즈, 라라스윗, 롯데칠성, 동국제약 등 다양한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보기 어려웠던 다크스토어(Dark Store)를 실제로 확인하며 신선식품 배송의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다크스토어는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보지 않고 구매할 수만 있는 공간을 뜻한다.
B마트의 서비스는 도심형 물류센터에서 보관된 제품이 포장되면 배달기사(라이더)가 제품을 받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다크스토어는 소비자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해 제품의 보관 상태나 품질에서 소비자들의 우려섞인 시선을 받아왔다. 배민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크스토어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를 강화시켜 도심형 물류센터로 의미를 격상하고 투명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성호경 팀장은 "실제 다크스토어에서 계란이 보관되고 포장 후에 라이더가 픽업하는 전 과정을 팝업을 통해 투명성 있게 소개하고 있다"며 "전시를 본 소비자들이 B마트를 통한 장보기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팝업스토어 운영과 더불어 배민 앱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계란프라이데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GS 더 프레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이 참여하는 계란프라이데이 온라인 프로모션에서는 계란을 비롯한 장보기 필수템 1+1 행사가 진행되며 인기 장보기 상품을 최대 55% 할인한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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