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에이트 '심장이 없어' "마치 내 노래 같았다"

문화연예부문 | 기사입력 2009/03/24 [17:13]

백지영 에이트 '심장이 없어' "마치 내 노래 같았다"

문화연예부문 | 입력 : 2009/03/24 [17:13]
출처 : 주희 미니홈피

 
'심장이 없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3인조 혼성그룹 에이트(8eight 이현, 백찬, 주희)가 백지영과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트와 백지영의 이번 만남은 프로듀서 방시혁의 이별3부작(30분전, 총 맞은 것처럼, 심장이 없어)을 인연으로 이뤄졌다.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두 곡은 모두 방시혁이 작사/작곡한 작품으로 방시혁은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의 2탄인 이별 후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에이트를 만난 백지영은 "정식 발표 되기전 데모 버전으로 '심장이 없어'를 미리 들었는데, 처음에는 '총맞은 것처럼'의 연작이란 걸 몰랐다"며 "하지만 왠지 두 곡의 정서가 많이 닮아 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심장이 없어' 멜로디와 가사가 마치 내 곡인 것처럼 절절하게 느껴졌다"고 곡에
 
또한 백지영은 이날 "'심장이 없어' 멜로디와 가사가 마치 내곡인 것처럼 느껴졌다. 어떻게 하면 주희처럼 노래 부를 수 있냐?"며 에이트의 홍일점 주희의 독특한 음색과 세련된 창법을 높이 평가하며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지영과 에이트의 음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이별3부작 리믹스'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별 3부작 리믹스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 처럼' ,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와 미발표곡 '30분전'을 가사 스토리에 맞추어 입체적으로 연결한 독특한 리믹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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