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과 에이트의 만남 이별3부작 인기몰이

이수인기자 | 기사입력 2009/03/24 [17:45]

백지영과 에이트의 만남 이별3부작 인기몰이

이수인기자 | 입력 : 2009/03/24 [17:45]
ⓒ추성국 기자

혼성그룹 '에이트'가 히트곡 '심장이 없어'로 인기몰이 중이다.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작사/작곡한 프로듀서 방시혁의 작품으로, '심장이 없어'가 '총 맞은 것처럼'의 연작으로 발표돼 24일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별 3부작'은 에이트 3집 중 미발표곡 '30분 전'이 이별의 1부작,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은 이별을 통보 받는 순간인 2부작,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심장이 없어'기 이별 후 심경을 담아 낸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방시혁과의 인연으로 그룹 '에이트'를 만난 백지영은 "정식발매 전 데모 버전으로 '심장이 없어'를 미리 들었다. 기사를 통해 이별 3부작 이야기를 듣고 '심장이 없어'의 멜로디와 가사가 마치 내 곡인 것처럼 절절하게 느껴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지영과 에이트의 음성을 결합시킨 '이별 3부작 리믹스'는 가사 스토리에 맞춰 입체적으로 연결시킨 독특한 리믹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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