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 폭행시비 붙은 김현중 매니저 훈방조치
이수인기자  | 입력 : 2009/03/24 [19:18]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 매니저가 여고생과 폭행시비에 휘말려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다 훈방 조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3일 오후 10시 35분 서울 강동구 고덕역 부근에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촬영중이었는데, 여고생 김모양이 김현중의 벤 차량을 발견하고 구경하려 하다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사를 받은 김모양은 "(김현중의 매니저가)멱살을 잡고 머리를 때렸다"는 진술을 밝히고, 이에 김현중 매니저는 "폭행은 없었다"며 상반된 진술을 보였다. 김현중 소속사측은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입건이라고 보도 된 것은 오보다"며 이어 "몰려드는 여고생을 저지하던 중 일어난 사고"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매니저와 김모양은 원만하게 해결한 상태로 매니저는 훈방 조치된 상태다. 다른기사보기 ▷'qook' 마케팅 혹은 비밀프로젝트? 궁금증 폭발 ▷백지영과 에이트의 만남 이별3부작 인기몰이 ▷akb48 노골적인 공연에 민망한 팬들 ▷리키김, 4살 연상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올 봄 결혼문화로 하나되는 세상, 대한민국 no.1 문화예술언론 <문화저널21> [저작권자 ⓒ문화저널21 ( www.mhj21.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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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09/03/24 [21:09] 수정 | 삭제
- 참나 2009/03/24 [21:05] 수정 | 삭제
- 흠.. ㅇㅅㅇ 2009/03/24 [19:40] 수정 | 삭제
- 나 ??? 나쁜남자야 나쁜남자야 2009/03/24 [19:19] 수정 | 삭제
- 준호여보 2009/03/24 [19:16]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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