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어린이 그림 대회 특별상 시상

이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6/24 [16:44]

동성제약, 어린이 그림 대회 특별상 시상

이훈 기자 | 입력 : 2021/06/24 [16:44]

▲ 특별상 동성제약 부문 수상작, 서울 압구정초등학교 4학년 박형근 어린이 ‘우애의 라면’ / 동성제약 제공


동성제약 부분 특별상 서울 압구정초 4학년 박형근 ‘우애의 라면’

중앙일보 그림 대회 동성제약 특별상 수상

 

동성제약이 ‘2021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지난 22일 중앙일보 서소문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동성제약은 특별상 시상을 가졌다.

 

특별상 동성제약 부문은 서울 압구정초등학교 4학년 박형근 어린이가 수상했다. 박 어린이의 ‘우애의 라면’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동안 엄마가 끓여 주신 라면을 형과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을 개성 있게 표현했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이번 대회에 우수한 작품을 출품한 모든 어린이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우수한 작품들을 보며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고 느껴졌다. 이번 대회가 어린이를 소중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2021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행사다. ‘어린이를 소중하게’라는 표어로 지난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5세부터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33점이 출품됐으며, 64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문화저널21 이훈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 DK 2021/06/27 [16:41] 수정 | 삭제
  •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인데 굉장히 느낌있게 잘 그렸네요~ 형제의 우애가 잘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 그렸던 그림들이 머리 속에 떠오르네요.. 수상 축하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