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스민(DAYSMIN) 모델 이선율 / (사진제공=도리스 스튜디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이선율이 천연원료 세탁세제 브랜드인 'DAYSMIN(데이스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일상 속에 자연이 스미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데이스민 세제 광고 모델 이선율은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도리스 스튜디오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다양한 콘셉트 촬영에 임했다.

모델 이선율을 홍보모델로 선정한 (주)메이드윤 이윤미 대표는 "이선율 모델은 특유의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이 있기에 광고 모델로 적합했다"면서 "그녀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는 데이스민을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줄 기대감에 광고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데이스민(DAYSMIN) 모델 이선율 / (사진제공=도리스 스튜디오)

또한 이윤미 대표는 "평상시 좋은 일을 많이하는 모델 이선율은 봉사와 기부 등 나눔 문화를 아름다운 선행으로 실천할 뿐만 아니라 완벽한 외모와 내면의 깨끗한 이미지가 부각되어 최종 모델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촬영을 담당한 도리스 스튜디오 김갑수 작가는 "이선율 모델의 신선하고 깨끗한 느낌이 세탁세제와 잘 맞아 떨어진다"면서 "별빛 같은 맑은 눈빛과 다양한 제스처, 다채로운 표정연기, 수준급 포토포즈까지 어느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한 촬영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데이스민(DAYSMIN) 모델 이선율 / (사진제공=도리스 스튜디오)

모델 이선율은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기색 하나 없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가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실내샷은 물론 자연 위주의 정글 숲 스튜디오 야와 촬영도 거뜬히 소화해냈다.

특히 폭염 속에서 진행된 스튜디오 야외 촬영장에서는 자칫 불쾌지수가 높아져 촬영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그녀의 열정과 밝은 미소를 통해 스텝진 및 관계자들 모두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 데이스민(DAYSMIN) 모델 이선율 / (사진제공=도리스 스튜디오)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가정 내 청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세탁세제와 다목적 세탁비누를 찾는 소비자들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비자들은 살균 기능이 포함된 천연원료의 프리미엄 세탁세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편, 모델 이선율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피로감이 누적되는 요즘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