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스며드는 빛(Pervasive Light): Works from MoMA’s Media and Performance Collection‘ 전시를 연다.
전시는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NY)이 소장하고 있는 미디어 & 퍼포먼스 컬렉션 중 다섯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것으로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 마틴 심스(Martine Syms), 트레버 페글렌(Trevor Paglen), 산드라 무징가(Sandra Mujinga), 아메리칸 아티스트(American Artist)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스며드는 빛’ 전시는 현대카드와 MoMA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현대카드는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MoMA와 파트너십을 맺고 50여건의 주요 전시를 단독 후원해 왔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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