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를 마치고, 김기현 체제로 새롭게 시작한다.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52.93% 득표를 얻으며 과반으로 별다른 결선투표 없이 최종 당 대표에 선출됐다. 최고위원에는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가 선출됐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장예찬 후보가 선출됐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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