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마포갑 예비후보 “주민의 바람을 정책으로”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4/01/11 [15:26]

이지수 마포갑 예비후보 “주민의 바람을 정책으로”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4/01/11 [15:26]

▲ 더불어민주당 마포갑 이지수 예비후보

 

이지수 예비후보, 구민 제안 받아 공약

학부모․청년 간담회 등도 계속 진행하며 정책 반영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마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마포갑 지역의 공약을 준비하면 지역민들로부터 직접 정책을 제안받아 공약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마포갑 지역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신혼부부와 젊은층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교육과 학군 문제에 관심이 높은데, 이와 관련하여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님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고, 1인 가구 및 청년층의 비율이 높은 대흥․염리 지역의 대학생 및 청년층들과도 간담회를 진행해 정책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제안들 가운데 ▲마래푸 육아체육복합공공센터 ▲영유아도서관 및 영어도서관 확대 ▲여름철 어린이물놀이터와 반려견 놀이터 확충 ▲ 서강대역 부지에 AI센터 설립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염리동 청년특화거리 조성 ▲달빛어린이병원 유치와 관련된 공약들이 실제 이 후보자의 예비후보자홍보물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이 예비후보는 “그 지역에서 실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주민분들의 의견이 담겨있지 않은 공약은 ‘空約’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주민분이 직접 제안한 정책이라면, 정책 시행 단계까지 계속 지켜보시지 않겠나, 더 큰 책임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