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이원태 감독 "정부, 현행 법 점검 필요"

이한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1/12 [13:03]

[MJ포토] 이원태 감독 "정부, 현행 법 점검 필요"

이한수 기자 | 입력 : 2024/01/12 [13:03]

▲ 이원태 감독  © 이한수 기자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는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가 진행됐다. SBS 드라마 '법쩐'에서 故이선균 배우와 함께 했던 이원태 감독은 "설령 수사당국의 수사절차가 적법했다고 하더라도 정부 및 국회는 이번 사망사건에 대해 침묵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형사사건 공개금지와 수사에 관한 인권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에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법령의 제개정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홈페이지 하단 메뉴 참조 (ad@mhj21.com / cjk@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