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자신감 상주문경 박진호 예비후보…27일 선거사무소 개소

신경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1/29 [09:13]

총선 자신감 상주문경 박진호 예비후보…27일 선거사무소 개소

신경호 기자 | 입력 : 2024/01/29 [09:13]

중앙 및 지역 유력 인사 대거 참석, 총선 승리 자신감 피력

 

박진호 상주문경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7일 상주시 상산로 250번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제원, 김학용 등 국민의힘 중앙당 전현직 주요 인사뿐만 아니라 성백영, 황천모 등 전직 상주시장, 이운식 전 경북도의원, 김지현 전 문경시의회 의장 등 지역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진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과거를 잊고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저의 거침없는 변화를 누구도 멈출 수 없고, 저의 능력을 모방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과 제가 함께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긴 어둠의 터널에서 새로운 빛을 발견할 것이다”며 총선 승리 자신감을 피력했다.

 

▲ 지난 27일 박진호 예비후보가 경북 상주시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 박진호 예비후보 제공

 

장제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진호 후보는 그동안 여의도에서 쌓아 온 경험으로 네탓만 하는 정치적 선동이 아닌 지속가능하고 실현가능한 현실적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며 “박진호 후보가 묵묵히 달려온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항상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명진 전 비대위원장은 “박진호 후보가 상주시민이 염원하는 대구시 군부대 유치에 최적임자이고, 중앙당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검증받은 후보”라며 “박진호 후보가 고향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는 것을 열심히 응원하고 총선에서 승리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박진호 후보가 보좌관 출신으로는 할 수 없는 중앙위원회 분과위원장, 윤리위원 등 당의 중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였고 국방외교분야 단연 최고의 전문가”라며 “제가 원내대표 시절 미국을 방문하였을때 박진호 후보의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에 많이 의존했다”고 소개했다.

 

이양희 전 윤리위원장은 “2020년 총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박진호 후보가 지방소멸 위기를 직면한 상주문경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고 축하를 전했다.

 

성백영 전 상주시장은 “상주문경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고 지역에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앙 정치무대에서 널리 알려진 국방전문가 박진호 후보가 우리가 바라는 새로운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황천모 전 상주시장은 “정치는 냉혹하고 행정이 아니다”며 “박진호 후보가 더욱 치열하게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병곤 예비역 장군은 “군부대 이전 사안은 국가안보와 직결된 사안이기 때문에, 정치력이 아닌 국방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상주가 대구시 군부대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황진하 전 국회 국방위원장을 중심으로 예비역 장성 및 국방전문가들이 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학용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의장, 이운식 전 경북도의원(현 해도지영농조합 대표) 등이 축하를 보냈고, 김도연 탤런트 등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진호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상주문경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겠다”며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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