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시·도 의원들이 안기영 예비후보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 안기영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양주시 시·도 의원들이 안기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현직인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과 정현호, 강혜숙 시의원, 김민호, 이영주 경기도의회 의원은 26일 “오랜 기간당에 헌신하고 지역에서 봉사한 안기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안기영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양주시 국민의힘 책임당원을 10배 이상 배가 시키는 등 좌초위기의 당을 일으켜 세운 결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치켜세웠다. 

윤창철 시의회의장은 “이번 총선은 더 나은 양주, 새로운 변화의 갈림길에서 변화와 혁신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치러질 국민의힘 내부 경선과 4월 10일 총선에서 안기영 예비후보가 크게 승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안기영 예비후보는 시·도의원들의 지지 선언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난 4년간 피와 땀과 눈물로 오직, 양주시민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다, 양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