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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교육계 주변에선 수도 서울의 교육을 책임지는 서울시교육감이 갖는 상징성 때문에 교수, 시민단체 대표 등 비중있는 교육계 인사가 취임준비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박 화백의 낙점은 예상외의 결과라는 분위기다. 진보성향의 곽 당선자는 서울 교육에 새바람을 불어넣으려면 파격적이고 신선한 인물이 취임준비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고, 이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로 박 화백을 직접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화백은 촌철살인의 풍자와 해학으로 한국 시사만화계의 스타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해엔 국회 연구단체인 '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국시사만화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문화저널21 배문희 기자 baemoony@mhj21.com 1>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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