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의 프랑스 실내악 음악축제, 파블로카잘스 페스티벌

의정부예술의전당, 2월 29일 <카잘스 페스티벌 in Korea>개최

이영경기자 | 기사입력 2012/02/18 [09:42]

60년 전통의 프랑스 실내악 음악축제, 파블로카잘스 페스티벌

의정부예술의전당, 2월 29일 <카잘스 페스티벌 in Korea>개최

이영경기자 | 입력 : 2012/02/18 [09:42]


[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이영경 기자]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실내악 음악축제인 파블로카잘스 페스티벌이 2012년 2월 2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 찾아온다.
 
카잘스 페스티벌은 첼로의 성인으로 불리는 파블로 카잘스에 의해 프랑스의 휴양도시 프라드에서 시작해 6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프랑스 최대 규모의 국제음악제로, 올해는 진주, 울산, 서울 예술의전당과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찾는다.
 
음악과 자유,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파블로카잘스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지휘자 헤르비르트 폰 카라얀, 다니엘 바렌보임, 피아니스트 루돌프 제르킨, 아르투로 루빈스타인,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 그리고 한국의 백건우 등 전설적 음악가들이 가꿔온 국제 음악제다.
 
2012년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 소개되는 카잘스 페스티벌 in Korea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제라드 뿔레(Gerard Poulet), 독일 에코클래식상, 수퍼소닉상에 빛나는 비올리스트 하르트무트 로드(Hartmud Rhode), 로스트로포비치 이후 최고의 첼리스트로 추앙받는 현존하는 최정상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Arto Noras), 그리고 현재 카잘스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이자 정상 클라리네티스트 미셸 레티엑(Michel Lethiec)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의 비르투오조 4인 바이올리스트 백주영, 김소옥, 첼리스트 백나영, 피아니스트 박종화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현 시대의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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