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동반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이영경기자 | 기사입력 2012/06/18 [10:35]

중국·일본 동반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이영경기자 | 입력 : 2012/06/18 [10:35]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일본과 중국에 동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 32분께 일본 중북부의 이와테현 남부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인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의 해안 지역 일대에 규모 5정도의 충격이 감지됐다.
 
또한 같은 날 오전 3시 5분께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에서도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8.6도, 동경 117.6도, 지하 9km 지점이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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