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뮤지컬배우 전수경이 ‘맘마미아!’의 타냐로 함께한다.
전수경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말하라고 하면 ‘맘마미아!’를 만난 것”이라며 “밝고 유쾌하고 사랑이 넘치는 이 작품을 하면 많이 웃게 된다. 음악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맘마미아!’는 나를 다른 사람으로 살게해 준 작품”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24일 개막,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배우로는 전수경 외에도 최정원, 신영숙, 박지연, 김금나, 서현,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남경주, 성기윤, 이현우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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