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별들이 모인 별똥별 사랑을 꽃피우다

문화연예부문 | 기사입력 2009/03/18 [23:03]

연예계 별들이 모인 별똥별 사랑을 꽃피우다

문화연예부문 | 입력 : 2009/03/18 [23:03]
출처 : 네모스토리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이 17일 기아대책과 사회봉사 협약식을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주) 네모스토리가 운영하는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은 원더걸스, ss501, 이승철,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배슬기, 쥬얼리, 이민우, 태군, 오지호, 김옥빈 등 140여명의 연예인들이 모여 만든 자선단체다. 이들은 별똥별 자선 콘서트, 연예인 자선경매, 아동복지시설 봉사, 사랑의 책 기증 등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자선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협약식과 관련해 관계자는 "기부를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연예인들의 대표자로서 기아대책과 함께 세계 기아현실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응로 사회공헌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역시 "많은 연예인들이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하게 됨으로서 일반인들에게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됨을 환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많은 이들의 선망이 되는 연예인들이 기부문화에 앞장서 실천한다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뿌듯하고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에 별똥별 회원인 가수 배슬기, 김지혜, mc진 등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으로 가수 배슬기는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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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ㄴㅇㄹㅇㄹㄴ 2009/03/18 [23:49] 수정 | 삭제
  • ㅋㅋㅋㅋ
  • 그랠ㄹㄹㄹ 2009/03/18 [23:49] 수정 | 삭제
  • 착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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