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신우 “햄릿, 연민 느껴지는 캐릭터라 생각”

박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5/23 [19:38]

[MJ포토] 신우 “햄릿, 연민 느껴지는 캐릭터라 생각”

박수민 기자 | 입력 : 2017/05/23 [19:38]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 23일 열린 뮤지컬 ‘햄릿(HAMLET)’ 프레콜에서 아이돌그룹 B1A4에서 뮤지컬 배우로 분한 신우가 자신의 배역인 햄릿에 대해 “연민이 느껴지는 가녀린 캐릭터라 생각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 박수민 기자/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 23일 열린 뮤지컬 ‘햄릿(HAMLET)’ 프레콜에서 아이돌그룹 B1A4에서 뮤지컬 배우로 분한 신우가 자신의 배역인 햄릿에 대해 “연민이 느껴지는 가녀린 캐릭터라 생각됐다”며 “어린 나이에 짊어질 일이 아님에도 자신에게 다가왔을 때의 힘든 감정과 그런 일들 속 광기, 울분을 토해 더 연민이 느껴질 수 있도록 접근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햄릿(HAMLET)’은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4대 비극’ 중 한 작품으로 로 왕자 햄릿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와 갈등을 그려냈다.

 

연출가 로버슨 요한슨(Robert Johanson)이 연출한 이번 뮤지컬은 5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배우로는 이지훈과 신우(B1A4), 서은광(BTOB), 켄(VIXX), 이정화, 최서연, 민영기, 김준현, 전수미, 안유진, 김승대, 에녹, 이상준, 백기범, 김유나, 최병광 등이 출연한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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