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격투기 챔피언 이대원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하 미스터 트롯)를 통해 가수로써 값진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대원은 “정말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낸 것 갔다.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했다”며 “그동안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무대를 마무리 했지만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에 있다. 조만간 좋은 음악으로 다시 무대에 설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미스터 트롯’을 통해 이대원은 트롯 파이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첫 경연에서 ‘누나가 딱이야’로 올 하트를 받으며 화끈한 신고식을 치른 이대원은 삼식이 류지광과 함께 ‘삼식색기’로 팀을 이룬 팀 미션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이후 심사위원들로부터 추가 합격자로 본선2차전 30인에 이름을 올려 1대1 데스매스에 극적으로 진출하는등 ‘미스터 트롯’을 통해 오뚜기 트롯 파이트로 각인되기도 했다.
한편, 이대원은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초대 챔피언으로 7승 무패 신화를 이어가며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문화저널21 변성재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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