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발전 우리가 앞장선다

박현수기자 | 기사입력 2009/06/22 [14:12]

한국예술발전 우리가 앞장선다

박현수기자 | 입력 : 2009/06/22 [14:12]

 
한국예술발전협회(이하 한예전)가 선정한 '제8회 한국예술발전상' 시상식이 지난 20일(토) 오후 4시 서울 강남 춤전용 극장 'm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일성(70. 극단 미학 대표), 이숙재(64. 밀물무용단 및 m극장 대표), 구견서(50. 평택대 교수), 장윤익(동리목월문학관장) 등 4명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한예전는 선정기준에 대해 "각 영역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중견 비평가 및 예술인으로서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예술의 자유로움과 순수성을 예술가를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말하고, "이 상이 진정한 의미에 있어서 민간 예술인 그룹이 시행하는, 예술가들 각 작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올바른 평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운영위는 한상철(연극평론), 김종원(영화평론), 이건청(현대시인), 이숙재(현대무용), 김태원(무용평론), 탁계석(음악평론), 장석용(영화평론), 이만주(문화비평), 김호(지역예술활동)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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