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베이징올림픽 급식지원센터 지원 준비 완료정성껏 준비한 한식 도시락으로 선수단에 응원 메시지 전달정성껏 준비한 한식 도시락으로 선수단에 응원 메시지 전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을 위해 베이징선수촌에서 15분가량 떨어진 크라운 플라자 베이징 선 팰리스 호텔에 마련된 급식지원센터를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급식지원센터의 운영 중점 과제는 방역으로, 주방 공간에는 관계자 외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제한하고 호텔 객실 이용자와 분리된 동선으로 이동하며 출입카드가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운영 인력은 매일 PCR 검사, 건강 모니터링을 거치며 안전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한정숙 영양사는 “이번 올림픽에도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현지 적응 및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을 담아 한식 도시락을 준비할 것”이라며, “우리 선수단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하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이번 올림픽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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