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을 이성심 후보 "특권 내려놓기로 정치 혁신할 것"

신경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3/12 [15:03]

서울 관악을 이성심 후보 "특권 내려놓기로 정치 혁신할 것"

신경호 기자 | 입력 : 2024/03/12 [15:03]

▲ 이성심 후보 캠프 제공


국회 혁신 방안과 관악 혁신 3대 추진과제

 

지난 19일 국민의힘 단수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서울 관악을 국회의원 후보 이성심은 2024년 3월 12일(화) 오전 11시 신대방역(2호선)에서 출마선언과 함께 국회 혁신 방안과 관악 혁신의 3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성심 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가 혁신하기 위해서는 바로 기득권과 특권 내려놓기부터 시작”이라며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원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쪽지 예산 관행을 근절하고 상임위 연중 상시개최로 효율적인 국회운영을 도모하겠다”는 등 국회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관악 혁신을 위한 3대 추진과제로 ▶난곡선 경전철을 통해 관악구와 서울서남권의 교통혁신 ▶오세훈 시장과 함께 재개발·재건축을 위한 용적률 증대 및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등의 도시개발혁신 ▶관악 서울 창업허브 센터에 딥테크 스타트업 산업 육성을 통한 기술 혁신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성심이 추구하는 사회, 따뜻한 사회를”만들겠다며 “관악 의정 19년 동안 흔들림 없이 구민만을 바라보며 일해왔고,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으며, 구민들과의 신의를 지키며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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