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규제지역 정보, 이제 지도로 쉽게 찾는다

이영경기자 | 기사입력 2013/12/27 [08:51]

문화재 규제지역 정보, 이제 지도로 쉽게 찾는다

이영경기자 | 입력 : 2013/12/27 [08:51]

【문화저널21 = 이영경 기자】 문화재청은 문화재 주변의 토지이용을 제한하는 규제지역 정보를 국민이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문화재 공간정보서비스’(http://gis-heritage.go.kr)를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에 문화재 규제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있던 ‘문화재 보존관리지도’를 개선하고, 모바일 지도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하여 국민의 정보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
 
먼저 문화재 보존관리지도에서는 그 동안 제공되지 않았던 지적도, 용도지역지구도를 문화재 규제지역 정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브이월드’(V world ; http://map.vworld)와 연계했다.
 
또 문화재 분포밀도가 높은 서울 한양도성 지역은 고해상도의 지도서비스를 시행하며, 서울특별시의 ‘4대문 안 문화유적 보존방안’ 수립 결과에 의해 적용되고 있는 건설공사 예정지의 매장문화재 보존대책을 필지별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신규로 개통하는 모바일 지도서비스에서는 스마트폰의 GPS와 연계해 ‘내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지역 내에 있는 모든 문화재의 위치와 주변지역의 규제사항을 검색·조회할 수 있다.
 
이밖에 개편된 문화재 공간정보서비스에는 지도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고고유적 발굴조사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스토리 맵과 세계적 고인돌 밀집지인 우리나라를 비롯한 북한,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의 고인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지도서비스도 포함돼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재 공간정보서비스를 통해 문화재 주변지역 토지이용규제 정보의 투명한 공개, 공개범위의 확대 등을 시행해 정부3.0의 핵심가치에 해당하는 ‘국민이 원하고 알고 싶은 정보’를 지속해서 개방하고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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