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간 ‘반 고흐’를 만나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이영경기자 | 기사입력 2014/02/27 [09:26]

[포토] 인간 ‘반 고흐’를 만나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이영경기자 | 입력 : 2014/02/27 [09:26]

[문화저널21 = 이영경 기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4월 27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이끌어가는 남성 2인극으로, 춤추는 별을 그려낸 화가 고흐역에는 라이언, 김보강이 그런 형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생 테오역에는 김태훈, 박유덕이 캐스팅 됐다.
 

이 작품은 화가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평생에 걸쳐 남긴 약 700여 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편지를 통해 ‘미치광이 화가’가 아닌 인간 반 고흐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열정적인 삶, 축복받지 못했던 러브스토리 그리고 그가 꿈 꿀 수 있고 그림 그릴 수 있게 한 동생 테오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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