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2021년 신년·신작전 개막식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기존 현역 작가와 세미협 공모전에서 수상한 신진 작가들이 한데 어우러져 13개 분과 20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준비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날 축사에 나선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장 먼저 줄어드는 가계예산이 문화생활 및 작품활동 일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지친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위로해 주고 풍요롭게 해주는 문화예술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홈페이지 하단 메뉴 참조 (ad@mhj21.com / master@mhj21.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