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2021년 신년·신작전 개막식

▲ 인사말 전하는 세미협 여운미 회장  © 박명섭 기자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2021년 신년·신작전’이 개막식에서 여운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기존 현역 작가와 세미협 공모전에서 수상한 신진 작가들이 한데 어우러져 13개 분과 20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준비해 관객들과 만난다. 

여운미 세미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작품 활동에 임해 주시고, 열심히 작업하신 작가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면서 “예술작품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과 즐거움을 주고 그로 인해 사회를 밝게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정말 우리들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