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 평화 영상 공모전’ 대상에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에 대해서’

총 109명의 청소년이 60편 출품…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등 총 39편 선정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3/15 [20:12]

‘2020 아시아 평화 영상 공모전’ 대상에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에 대해서’

총 109명의 청소년이 60편 출품…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등 총 39편 선정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1/03/15 [20:12]

총 109명의 청소년이 60편 출품…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등 총 39편 선정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진행한 ‘2020 아시아 평화 영상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에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에 대해서’가 선정됐다.

 

아시아국가의 평화와 공존, 협력을 위해 미래 세대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아시아국가들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영상공모전에는 총 109명의 청소년이 60편의 작품을 출품했다.

 

▲ ‘2020 아시아 평화 영상 공모전’ 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에 대해서’가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센터는 주제의 명확성, 재미·공감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심사 기준으로 △초등 △중등 △고등△일반 4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7편, 장려상 28편 등 총 39편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생활을 비교하며 청소년의 시각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소개한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에 대해서(효청보건고, 이현지·Li Anastasiya)’가 수상했다.

 

최우수상 3편은 △필리핀의 마늘 요리를 직접 시연하며 필리핀을 소개한 ‘제일 간단한 아시아 마늘 요리는?’ △인도 여행의 기억을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도 있게 표현한 ‘내 마음속의 인도’ △미얀마 여행 꿀팁과 함께 랜선 미얀마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미얀마로 갈까요?’가 선정됐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작은 미지센터 유튜브 공식 채널 등 센터 소셜 미디어에 게시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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