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해군장병들 희생, 진심으로 추모한다”

제6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SNS에 추모글 게재해

강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3/26 [09:18]

박영선 “해군장병들 희생, 진심으로 추모한다”

제6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SNS에 추모글 게재해

강도훈 기자 | 입력 : 2021/03/26 [09:18]

제6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SNS에 추모글 게재해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 장병들에도 격려 보낸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해군장병들의 죽음과 고귀한 희생을 진심으로 추모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은 제6회 서해수호의 날이다.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서해수호 용사들을 추모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추모했다.

 

그는 “사랑하는 아들, 자랑스러운 형제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금도 서해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께도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장병들의 희생은 국민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흔들림 없는 안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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