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픽시 / (사진제공=롤링스톤코리아)  © 이대웅 기자

걸그룹 픽시(PIXY)가 "장르 불문, 픽시만의 색으로 폭넓게 소화해 항상 기대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17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오후 5시께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걸그룹 픽시(PIXY)의 영상 인터뷰와 웹진 인터뷰 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2월 데뷔를 시작으로 벌써 3번째 활동을 이어가는 픽시는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웹진 인터뷰 질문 중 활동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 있었냐는 질문에 멤버 엘라는 "첫 데뷔 무대 끝나고 아쉬워서 울었던 날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으며, 로라는 "멤버 모두 의상을 입고 음악방송 출근했던 날이 무척이나 기억에 남는다"라고 지난 시간들을 기분 좋게 회상했다.

▲ 걸그룹 픽시 RSK 인터뷰 / (사진제공=롤링스톤코리아)  © 이대웅 기자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유로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이때에 픽시는 "가장 먼저 윈시(팬덤명)들과 함께 서로의 웃는 모습도 보고 더 많은 얘기도 나누고 소통하며 팬미팅을 해보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 또한 내비쳤다.

더불어 같은 시간 공개된 영상 인터뷰를 통해 데뷔 이후 바쁘게 지나온 날들을 회상하며, 서로가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 멤버들끼리만 부르는 별명 등 멤버 각자의 유쾌한 이야기들을 통해 픽시의 돈독한 우정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6명의 요정돌 픽시의 웹진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보다 깊은 이야기를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0월 'Fairyforest : Temptation'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차세대 걸그룹으로서의 다양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는 픽시의 다음 음악과 다양한 활동들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