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클래스 궁중복식대전 선발대전 포스터 / (사진제공=퍼스트파운데이션)  © 이대웅 기자

아시아 최대 미인대회 개최 비영리 단체인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판권 설립하는 골드클래스 대회가 오는 12월 29일 서울, 수도권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막이 오른다.

골드클래스 대회는 지난 2020년 설립되어 상반기 대회를 통해 현재 시니어 모델계 최대의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권영채'를 위너로 발탁한데 이어 2021년 2월 18일에는 앙드레김 추모 10주년 대회를 통해 시니어 모델계에 다크호스로 떠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발대회이다.

대회를 통한 순간의 우열보다는 수상자들의 추후 팔로를 모색하고 활동에 더욱 주안점을 대회로써 골드클래스 출신 수상자들은 현재 광고와 패션쇼 등 눈부신 활동을 통해 더욱 그 진가를 인정 받고 있다. 

이번 '궁중대전'은 서울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호남권 등 지역 자체 선발을 통해 상위 입상자들이 내년 3월 1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골드클래스 패션위크'의 피날레 행사로 대망의 우승자를 가려 자리매김을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궁중대전 주요 수상자 결선 1위부터 5위까지의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드라마 '대장금'으로 유명한 숙현 궁중한복으로 CF를 제작. 바로 방송에 모델로 데뷔하는 특전 및 '퀸오브더아시아' 진출권 및 다양한 특전과 부상을 마련하여 지역대회를 모집중에 있다.

그 첫번째 관문, 서울 대회의 접수는 12월 18일까지이며, 소정의 교육을 거쳐 오는 29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그 첫번재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퍼스트파운데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