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횡성군, 횡성한우축제 후원 협약 체결

국순당 본사 위치한 횡성 지역발전 위해 후원 나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8/09 [12:07]

국순당-횡성군, 횡성한우축제 후원 협약 체결

국순당 본사 위치한 횡성 지역발전 위해 후원 나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2/08/09 [12:07]

▲ 국순당은 8일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횡성문화재단과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순당)

 

국순당 본사 위치한 횡성 지역발전 위해 후원 나서

브랜드 활동 통해 지역행사 알리고 정보 공유하기로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 발전을 위해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지난 8일 진행된 체결식에는 횡성군 김명기 횡성군수(횡성문화재단 이사장 겸직)와 국순당 배상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상호 홍보 및 협력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발전을 도모하고 횡성군의 대외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국순당은 이번 후원협약을 계기로 인력과 자원을 지원해 횡성한우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국순당의 주력 제품인 ‘백세주’와 막걸리 등의 브랜드 활동을 통해 횡성한우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회사가 운영 중인 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정보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횡성한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고 한우 먹거리 축제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릴 계획이며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5일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있는 만큼, 지역의 대표축제인 횡성한우축제에 1회부터 홍보지원 및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를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민 채용 우대와 횡성 양조장 주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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