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용 화백, 파리 구스타프 갤러리에서‘한국의 결’초대전 펼쳐‘한국의 결’전시를 통한 박종용 예술에 대한 국제적 평가를 기대박종용 화백이 오는 10일부터 23일 사이에 프랑스 파리의 유서 깊은 구스타프 갤러리(Atelier Gustave)에서 ‘한국의 결 (Gyeol de Corée)’이란 주제로 초대전을 펼친다. 작년 1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화업 60여년을 되돌아보는 <어느 컬렉터와 화가의 그림이야기>란 전시회 이후 1년 만에 개최되는 국제전으로 프랑스 문화계에 한국적 미의 원형을 가감 없이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결’전시를 통한 박종용 예술에 대한 국제적 평가를 기대
금년 봄부터 전시를 추진한 구스타프 갤러리(Chairman : Alexandra GERMAIN) 관계자 들은 “박 화백의 작품들은 유럽에서 보기 어려운 한국미를 상징하는 매우 강렬하면서도 특장적인 작품들이다. ‘결’이 근작들이지만 그 보다는 일생의 대표작들을 시리즈별로 전시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였고, 회장인 Alexandra GERMAIN(알렉산드로 져맨)도 박 화백을 만나 이를 요청했다.
■ 전시개요
• 전시 명칭 : Gyeol de corée(한국의 결) • 전시 기간 : 2022 10. 10(화) 〜 23(일). 10:00~18:00(현지 시각) • 전시 장소 : Atelier Gustave(36 Rue Boissonade–75014, 파리 – 프랑스) • 전시 내용 : ‘결’을 중심으로 일생의 대표작 40여점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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