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이 지난 3일 ‘2022 미술주간’의 업무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우리 모두 하나!’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기획, 운영되어 수원시립미술관의 기획전 ‘우리가 마주한 찰나’를 수어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 미술주간’ 기간 동안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엽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친근한 미술관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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